by. 사회복지법인 프리웰 ×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× 한국다양성연구소

모두를 위한 집 ‘여기가(家)’에 모두의화장실을

모두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공간, 돌봄과 나눔이 있는 공간. 최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이 가능한 유니버설 기준 이상의 사회주택 **‘여기가(家)’**입니다. 이곳에 무장애(barrier free)를 넘어선 무차별(discrimination free)의 평등한 화장실, **‘모화(모두를위한화장실)’**가 지어질 수 있도록 함께 물보라를 일으켜 주세요!

⌛ 목표 모금액: 6,800만원

💧 모화의 물보라가 되어 주시는 방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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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단체/개인으로 참여해 주세요. (↙아래 링크에서 신청)

모두를 위한 화장실 프로젝트 ‘물보라’ 모금 참여하기

  1. 모금 계좌 : 우리은행 174-158683-01-201 사회복지법인 프리웰 (📋 기부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합니다.)
  2. 소속 회원 및 후원자, 연대 단체, 지인들에게도 널리 전파! 무지개가 피어오를 만큼 🌈 아름답고 큰 물보라를 🐬💦 함께 일으켜요~ </aside>

🐳 후원자 분들께 드리는 리워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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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10만원 이상 : 모화의 벽면에 후원자/단체명 각인`
  2. 5만원 이상 : ‘여기가(家)’ 오픈하우스 초대권 (일시 미정)
  3. 1만원 이상 : ‘여기가(家)’ 간행물에 후원자/단체 이름 명시 </aside>

https://youtu.be/HRFSqevHvJI?si=-XqyjkZHfb85pcLS


“여기, 여기가 바로 내 집이에요!” 🏠

내년 2월,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형태의 소셜믹스 사회주택이 들어섭니다. 12세대의 주거공간은 침대에 누워 생활하는 최중증 와상장애인을 고려하여 설계되었고요, 8세대는 아동을 양육하는 미혼·비혼 가구를 위해, 8세대는 중·장년 1인 가구를 위해 구성됩니다.

도합 28세대가 입주하게 될 여기가의 터(基)는 한국 장애인 정책의 역사,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. 사회복지법인 프리웰은 과거 2007년, 이곳의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이어져 온 오랜 착취와 인권침해의 사슬을 끊고 비리 재단을 몰아냈는데요, 이후, 거주자들의 자립을 지원해 오다가 2021년에는 자발적으로 시설을 폐지하기에 이르렀어요. 한국 최초로 사회복지법인이 시설의 문을 스스로 닫은 바로 그 자리에서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시작되는 새로운 도전, 또 다른 도약이 바로 ‘여기가(家)’ 프로젝트입니다.

[관련 기사 : https://www.seouland.com/arti/society/society_general/15536.html]